행사소개

2023년도 사업내용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 일본 방위백서 독도영유권 주장 철폐촉구 기자회견
  • 관리자
  • 2023-07-31
  • 사)대한민국독도협회는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협회 명예총재인 이상민의원(대전유성을5선, 외통위)과 함께 일본정부가 28일 발표한 일본의 방위백서(=국가 안보를 위해 현상을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하여 그 내용을 국민에게 알리는 보고서로 표지가 백색이라 방위백서라 호칭한다)에 포함된 독도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가 28일 발간한 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자신들의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반복했다. 일본 정부는 28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3년도 방위백서를 채택했다.

     

    일본은 이번 방위백서에서 자국 주변의 안보 환경을 설명하면서 "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 고 작년과 동일한 표현을 넣었다.

     

    이로써 2005년 이후 19년째 억지 독도영유권 주장을 반복했다.

    이 밖에 자위대의 위치도나 주변 해역·공역 경계 감시 이미지 등 다른 지도에도 독도를 일본 영토 다케시마로 표기했다.

     

    일본이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한 것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내각 시절인 2005년부터다. 군사적인 이슈를 다루는 방위백서에 독도 문제를 미해결 과제로 명시하면서 독도 영유권을 강변하는 것은 한·일간 무력충돌로 발전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일본은 매년 방위백서에 앞서 내놓는 '외교청서'에서도 독도 영유권에 대한 주장을 이어오고 있다.

     

    성명서 발표에 앞서 독도협회 명예총재인 이상민의원은 ”일본과 우호적인 관계유지도 좋지만 영토문제인 독도에 한해서는 점차 노골화되는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정부에서도 보다 강력한 대처를 해야한다“고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했다.

     

    독도협회는 이날 발표한 ‘일본 방위백서 독도영유권 주장 철폐 성명서’에서 "일본의 국정교과서 독도 거짓교육과 외교청서 독도영유권 주장에 이어 방위백서까지 독도 침탈의 야욕을 드러낸 것은 일본 정부의 그릇된 역사인식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독도협회 전일재 회장은 성명서을 통해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주장은 한·일 관계에 찬물을 붓는 행위이며 이렇게 일본이 독도영유권 주장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한 新 한·일어업협정부터 파기하고 새로운 어업협정을 체결해야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독도협회 정삼수 상임위원장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이 있을 때마다 외교부 반박 성명서 발표와 일본 대사관 담당자 초치 외에 다른 대응책은 구상조차도 못하는 우리 정부의 소극적인 외교정책도 개선이 필요하며, 독도 시민단체에 예산을 책정해 시민단체가 일본과 대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고 강조했다.